올해 정부가 시행하는 전국민마음투자사업 바우처 카드를 이용하면,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전국민마음투자사업 바우처 신청하기
방문 신청
-
장소: 거주지 행정복지센터(동·면·읍)
-
준비물: 신분증, 필요 시 관련 서류(진단서·검진 결과·상담 의뢰서 등)
-
현장에서 신청서 작성 > 담당자 서류 확인 > 필요 시 간단한 면담 > 승인 후 상담기관 안내
온라인 신청
-
사이트: 복지로 또는 복지로 앱
-
절차
-
복지로 접속
-
상단 ‘서비스’ 클릭
-
‘복지서비스 신청’ 선택
-
전국민마음투자사업 바우처 카드 신청 항목 클릭
-
신청서 작성 및 증빙 파일 첨부 후 제출
-
-
인증: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필수
신청 대상
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신청 가능성이 높습니다.
-
정신건강복지센터·학교 상담실 등에서 상담 권유를 받은 경우
-
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울감·스트레스 지표가 높게 나온 경우
-
의료기관에서 심리상담을 추천받은 경우
-
자립준비청년·보호연장아동 또는 지역 의원 연계 대상자
단, 이미 유사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 중이거나 약물 의존·중증 정신질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.
전국민마음투자사업 바우처 혜택
-
심층 심리상담 8회 제공 (회당 50분 이상 진행)
-
소득 기준에 따른 일부 본인 부담금만 지불
-
결제 수단은 ‘행복카드’ 사용(미소지자는 신규 발급 가능)
-
유형별 지원금: 1급 8만 원 / 2급 7만 원(회당) 지원
전국민마음투자사업은 단순 복지가 아니라, 정신건강을 일상 관리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회적 메시지입니다.
마음이 지쳐 있다면, 지금이 전국민마음투자사업 바우처 카드 신청을 통해 전문가 상담을 시작할 좋은 기회입니다.